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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정부24에서 영문등본 신청했더니 다른 사람 등본 발급 / YTN

2025-12-24 11 Dailymotion

정부24에서 영문 주민등록등본을 신청했더니 다른 사람의 등본이 발급됐다는 제보가 YTN에 들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제삼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건데, 등본을 발급하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윤태인 기자! <br /> <br />다른 사람의 정보가 적힌 등본이 발급됐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는 A 씨 사례입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그제(22일) 정부24로 영문 주민등록등본을 신청했는데, 발급받은 등본에는 모르는 사람의 정보가 적혀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집 주소와 여기 거주하는 세대원들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등의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에게 제삼자의 개인정보가 잘못 전달된 겁니다. <br /> <br />주민등록등본 발급 절차를 보면, 한글 주민등록등본과 초본은 정부 전산망에서 민원 신청부터 발급까지 자동으로 이뤄지지만, 영문 주민등록등본과 초본은 중간에 민원인이 사는 읍면동의 민원 담당자 확인을 거쳐 발급됩니다. <br /> <br />담당자가 등본과 초본 서류 파일에 영문 이름과 주소가 올바르게 기재됐는지 확인하고, 자동으로 영문 변환이 안 된 일부 주소는 추가로 기재합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오류 확인을 거친 서류 파일을 담당자가 정부 전산망에 등록해야 민원인이 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A 씨의 경우, 담당자가 오류 확인을 한 뒤 다른 민원인의 서류 파일을 잘못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런데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라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2018년 6월에도 한 민원 신청인이 영문 주민등록등본을 신청했는데 모르는 사람의 영문 이름과 가족 관계,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담긴 서류를 발급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행정안전부는 실수로 다른 사람의 등본을 시스템에 등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YTN 취재결과 지난 9월에도 다른 사람의 영문 등본을 받았다는 신고가 행정안전부에 접수됐는데, 이때도 담당자 실수로 제삼자의 등본이 전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행안부 관계자는 담당자가 영문 등본과 초본 서류 파일을 내려받을 때 파일명을 민원인의 이름으로 저장하도록 단기적 차원의 실수방지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는데요. <br /> <br />A 씨 사례에서는 이런 대책이 지켜지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행정안전부는 정부24에서 지난 4월 교육 관련 서비스 646건,... (중략)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2416492818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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